현대인의 영혼이 조선시대 중전의 몸에 들어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근엄해야 할 궁궐 안에서 갑자기 거침없는 현대인의 말투와 행동이 튀어나온다면,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왕이 있다면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이런 독특한 상상에서 시작된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철인왕후입니다.철인왕후는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의 영혼이 사고로 조선시대 중전의 몸에 깃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 주인공과, 갑자기 달라진 중전을 지켜보며 혼란스러워하는 왕 철종의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줍니다.오늘은 몸의 주인과 영혼의 주인이 다른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철인왕후의 소개와 줄거리, 그리고 직접 드라마를 보면서 느낄 수 있었던 관전포인..
누구에게나 힘들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순간이 한 번쯤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일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왔지만 문득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이런 순간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이야기해 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웰컴투 삼달리입니다.처음에는 단순한 제주도 로맨스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 고향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저 역시 드라마를 보면서 화려한 성공보다 오히려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여운을 남겼던 드라마..